한국 전통차
한국의 차 차나무는 동백과의 식물이며 작은 흰 꽃을 피운다. 학명은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 이 차나무의 어린잎에서부터 맛과 향이 다른 녹차, 홍차, 우롱 차등이 만들어진다. 약차(藥茶)나 건강차, 혹은 허브티 등도 차라고 불려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차나무 잎으로 만든 것만을 차(茶)라고 하며 나머지는 대용차(代用茶)라고 불린다. 차나무는 수많은 종이 있는데 차 잎의 특징에 따라 녹차에 적합한 것과 홍차에 적합한 것, 그리고 우롱차에 적합한 것으로 나누어 쓴다. 대체로 소엽종은 녹차를 만드는데 쓰이고, 중엽종은 우롱차, 대엽종은 홍차 제조에 이용된다. 전통차의 종류 전통차의 종류로는 박하차, 대추차, 당귀차, 감초차, 호두차, 마차, 구기자차, 살구차, 옥수수차, 오디차,..
2021. 5. 7.